번호 없는 차계림에서 이렇게 번호가 없는 차를 여러 번 봤다. 법 없이 사는 사람들의 차일까....
수상공연장이모 감독 연출의 수상공연. 스토리는 간단하지만 주위의 산과 강을 그대로 이용한 연출이 황홀하다.
인공하늘밤에 카지노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파란 하늘에 구름이 천천히 흐르고 있다. 천정을 인공으로 만든 하늘이었다.
카지노카지노라고 하는 데를 처음 들어와 봤다. 카지노도 보통 카지노가 아니라 마카오 카지노다. 이런 데 들어왔으면 돈을 따서 여비라도 보태야 하는데 구경하느라 그러질 못했다. 2층에 운하가 있는 이 카지노는 가족끼리도 와서 즐기는 곳이었다. 카지노는 노름판이라는 내 기존 관념이 깨진 곳이기도 하다.
